중소벤처기업부가 딥테크 스타트업 200개사를 선발하는 '2026년 초격차 스타트업 프로젝트(DIPS)'에 참여할 120팀을 우선 모집한다. 선정 기업은 최대 12억원 지원과 글로벌 투자 유치 등 특화 프로그램을 제공받는 등 작년과 구조 자체가 바뀌었다. 지원정책 소식보기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스타트업 라이드플럭스가 프리 IPO 라운드를 시작한 지 약 4주 만에 총 200억 원의 투자를 선제 확보했다.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와 산업은행이 각각 100억 원을 투자했으며, 완전 무인화 기술력과 자율주행 트럭 시장 상용화 전략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자율주행 소식 보기
AI 헬스케어 기업 바이오컴이 시리즈 A 투자를 유치했다. NH 농협은행, 나이스투자파트너스, 신한벤처투자가 참여한 이번 라운드로 바이오컴은 정밀 대사체 데이터 기반 헬스케어 시장 혁신에 속도를 낸다. 2025년 매출 2.2배 성장과 영업이익 흑자를 달성했다. 바이오헬스 소식 보기
복사냉각 기술을 보유한 저크가 임팩트 투자사 엠와이소셜컴퍼니로부터 투자를 유치했다. 전력 없이 냉각이 가능한 복사냉각 페인트를 개발 중이며, 태양 아래에서도 주변 공기 온도보다 최대 약 8.8°C 낮아지는 효과를 입증했다. 이번 투자로 본격적인 상용화에 속도를 낸다. 그린테크 소식보기
청소년 정신건강 AI 플랫폼 '심스페이스' 운영사 테바소프트가 팁스 글로벌 트랙에 선정됐다. 테바소프트는 국내 1,400개 학교에 도입돼 26만 건의 감정 데이터를 축적, 미국 COPPA/FERPA 인증과 ESSA Tier 4 검증을 획득하는 등 글로벌 진출 준비성을 인정받았다. 멘탈케어 소식보기
배리어프리 콘텐츠 자동 제작 AI 솔루션 개발사 카멜라이언이 팁스에 최종 선정됐다. 임팩트스퀘어 추천으로 선정된 카멜라이언은 멀티모달·생성형 AI 파이프라인 기술로 제작비용 60% 절감, 속도 5배 향상을 달성했으며 KBS 미디어, JTBC 등과 상용화를 완료했다. 콘텐츠 소식보기
2025년 스타트업 투자 시장이 초기 단계 투자 급감, AI 스타트업 집중, 라운드 규모 확대라는 뚜렷한 구조적 변화를 보이고 있다. 전반적으로 안정성이 검증된 기업에 투자자 관심이 쏠리면서 업력 3년 이내의 초기 단계 스타트업에 대한 자금 유입이 크게 줄어든 것이다. 벤처투자동향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