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서울 비전(Visioin) 2030 펀드’를 올해 1조1750억 원 규모로 조성하고 출자사업 공고를 오는 24일 실시합니다. 시는 펀드 조성 첫해인 지난해 1조 3천억 원을 조성해 투자를 진행 중이며, 올해까지 전체 5조원 규모의 절반 이상을 조성한다는 계획입니다. 출자사업 소식 보기
인천대 교수로 재직 중인 장한뜻 대표가 2019년 설립한 스타트업 ‘패러데이다이나믹스’는 고밀도 고토크 서보모터를 개발. 회사는 모터 안 자석의 힘을 강화하기 위해 고정자에 사용되는 규소-철 대신 코발트-철 계열을 사용, 바깥쪽에서 회전하는 회전자(석)은 네오디뮴 자석을 특수배열해 경쟁사 대비 최대 14배 높은 자속을 실현. 로보틱스 소식 보기
기업 성장에 도움을 주는 특허. 특허를 받기 위해 특허법에서는 새로움의 인정 요건을 특허출원 전에 국내외에서 공지되었거나 공연히 실시되지 않았을 것으로 규정합니다. 신규성이 인정된 발명은 이른바 진보성(비자명성)을 인정받아야 특허를 받게 됩니다. 스타트업 특허 칼럼 보기
뤼이드가 지난 1월 포괄적 주식교환 방식을 통해 리얼클래스 운영사 퀄슨을 완전 자회사로 편입시켰습니다. 인수대금은 비공개. 이번 인수를 통한 뤼이드의 2023년 연결 기준 매출은 200억 원이며 양사의 장점을 결합, 프리미엄 초등 영어 서비스를 출시할 예정입니다. 에듀테크 소식 보기
중소벤처기업부는 토니 헤멀건 지멘스 DISW CEO와 스타트업 분야 협력 강화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또 창업진흥원과 지멘스 DISW는 기존 업무협약의 유효 기간이 만료됨에 따라, 창업기업의 마케팅 및 네트워킹을 상호 협력, 지원하는 내용을 추가해 MOU를 재체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