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에 주목하라!! 제페토를 서비스하는 네이버제트가 11월30일에 공시를 통해 소프트뱅크 비전펀드 2 등에서 무려 2,250억원 이상을 투자받았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그 동안 소프트뱅크 투자 소문이 무성했는데, 실제로 투자로 이어졌네요. 기업가치도 투자 후 기준으로 1.15조원을 넘었습니다. 네이버제트도 비상장회사이니 유니콘에 등극했다고 해야할까요? 여튼 대단합니다. 국내 엔터테인먼트 회사들도 투자에 참여했습니다. 작년에 이어 하이브(구 빅히트), YG플러스, JYP엔터테인먼트가 참여했습니다. 여기에 네이버웹툰도 투자했고, 네이버와 돈독한 관계를 유지중인 미래에셋그룹도 200억원을 투자했습니다. 정말 대단하네요. 네이버제트의 제페토가 ‘바람의나라 : 연'을 개발한 슈퍼캣과 조인트벤처인 ‘젭(ZEP)’을 설립하고, 2D 메타버스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네이버제트는 합작법인의 지분 40%를 확보했다고 며칠 전에 공시했네요. 젭은 웹 기반으로 작동하는데, 최대 5만명이 한 공간에 동시 접속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두나무에서도 어제 ‘세컨블록'이라는 메타버스 플랫폼을 런칭하면서 2D와 1,000명 동시 접속을 강조했는데, 제페토가 또 다른 메타버스 플랫폼을 런칭했습니다. 11월의 대형투자 11월도 얼마남지 않았습니다. 이번 달에 대형투자 소식은 아래를 참고하세요. 제페토 투자 소식 외에는 없습니다 기타 주목할만한 소식 현재 모집 중인 스타트업 지원 사업을 아래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매일 아침에 만나는 투자자가 가장 많이 보는 스타트업 소식입니다